주변여행지
표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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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흥도

영흥도는 우리 역사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.
고려시대 몽골군의 침략이 있었을 때는 배중손이 이끄는 삼별초가 영흥도를 기지로 삼아
70여 일 동안 몽골에 대항해 싸웠고 6 · 25 전쟁 당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초기지가 되어
전세를 역전시켰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.

얼음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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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흥대교

2001년 11월 15일 영흥대교의 개통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등지에서
많은 관광객들이 가족 및 회사동료 등과 함께휴양 및 바다낚시를 즐기기 위하여 많이 찾고 있다.
영흥대교의 야경은 일곱색깔 무지개로 변하여 아름다운 모습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
영흥면의 대표적인 관광자원 시설물로 손꼽히고 있다.

영남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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십리포 해수욕장

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영흥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,
섬의 북쪽 끝에 있는 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
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나무 역할을,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한다.

영남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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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경리 해수욕장

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, 인천광역시에서 서남쪽으로 약 34km 떨어져 있다.
1.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1만 평이 넘는 노송지대, 넓은 수평선 위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.
각종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으며 드넓은 노송숲은 훌륭한 야영장이 되어 가족 단위 여행에 좋다.

얼음골 케이블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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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흥에너지파크

영흥에너지테마파크는 전기 및 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내 전력산업에 대한 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.
신재생 에너지의 생성 원리는 여러 가지 게임을 하는 사이 체험하고 사진 찍기 좋은 포토월과 그림자 놀이도 있다.
미끄럼틀, 볼풀장도 있고,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상영도 한다.

가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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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흥화력발전소

영흥도화력발전소라고도 한다.
국내 최초의 800㎿급 대용량 고효율 기저부하용 화력발전소로서 유연탄을 연료로 사용한다.
경인 지역의 전력공급을 목적으로 1999년 9월 착공되었다.

영남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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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미도

해수욕장, 유희장, 오락장, 식물원 등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
여름이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피서를 즐긴다.
특히 바다를 태울 듯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낙조는 그야말로 장관이다.
카페촌, 놀이공원뿐만아니라 회센터도 자리잡고 있어서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하고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.

영남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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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청도 등대

사람의 눈썹 색깔과 닮아 있는 이 섬은 한때 푸른 섬이라는 뜻의 청도(靑島)라 불린 '소청도'이다.
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설치된 소청도 등대는 촛불 15만개를
동시에 켠 것과 같은 밝기로 광채를 발하며 백년 동안 쉬지 않고 돌고 있다.
소청도 등대는 서북해 일대와 함께 중국 산둥반도, 만주 대련지방을 항해하는 각종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.